닌텐도스위치는 모니터(또는 TV)와 연결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.
첫번째는 독(정품 또는 써드파티)을 이용하여 HDMI케이블로 연결하는 방법
두번째는 USB-C type 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USB-C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
첫번째 방법은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방법일 것으로 생각되고,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된다.
그러나 두번째 방법으로 모니터를 연결했을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.
두번째 방법으로 연결 후 가벼운 게임들은 크게 상관이 없는데, 부하가 많은 게임(예,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)을 실행하는 경우 버벅임이 발생하게 된다.
구글링을 해보게 되면 전력 부족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는 글이 있는데, 모니터에서 받는 전력+배터리 전력이 부족하다는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지만,
모니터를 USB-C로 연결하고, 별도로 전원을 공급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할 순 없었다.
필자는 이후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독을 이용해서 HDMI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다.
혹시 USB-C로 원활하게 게임을 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